박봄 부계정 삭제 이민호 열애설 사실무근

박봄 부계정 삭제 이민호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박봄 이민호 셀프 열애설' 이야기를 좀 더 해볼까 합니다.

이거 그냥 단순한 해프닝일까요? 
아니면 뭔가 더 있는 걸까요? 
사실 이번엔 저도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는 이야기라 한번 파볼까 합니다 ㅋㅋ

 

사진 출처=박봄 이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어떻게 시작됐나요?
작년 9월 박봄이 SNS에서 이민호를 "진심 남편"이라고 부르면서 이 소동이 시작됐어요.
그때는 그냥 '팬심 과하네~' 하고 넘어갔죠.
근데 이게 웬열?
올해 2월에 박봄이 또 부계정으로 "내 남편♥" 하면서 이민호랑 자기 사진을 올리고 심지어 "다 진짜라서 쓴 거고요"라고까지 했다니까요.
결국 오늘 세 번째로 개설한 부계정마저 삭제...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이민호는 뭐라고 했을까?
박봄 부계정 삭제로 또 다시 논란이 일자 그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이민호 소속사에서 오늘 처음으로 입장을 냈습니다.
“박봄과는 개인적인 친분 없기에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짧고 굵게 말했죠.
보통 이런 루머에 일일이 대응 안 하는데 이번엔 좀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1. 세대 차이가 좀 있나 봐요: 박봄(40)이랑 이민호(37)가 같은 80년대생인데 SNS 쓰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요.
박봄은 SNS를 좀 더 개인적인 공간처럼 쓰는데 이민호는 공적인 이미지 관리용으로만 쓰는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2. 연예계에서는 이런 거 금기예요: "셀프로 열애설 터뜨리기"는 연예계에서 큰 실수로 본다고 하네요.
특히 상대방도 모르게 이러면 매너가 없다고 생각하죠.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3. 요즘 팬들이 달라졌어요: 예전엔 스타한테 열광하는 게 당연했는데 요즘은 서로 존중하고 적당히 거리 두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박봄의 행동이 이런 분위기랑 안 맞았던 거죠.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재미있는 사실 몇 가지!

※ 박봄이랑 이민호가 실제로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사람이 없대요.
※ 이민호는 SNS에 거의 안 올려요. 올려봤자 작품 홍보나 팬들한테 감사 인사 정도?
※ 박봄이 예전에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이민호 같은 스타일"이라고 한 적 있대요.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일에 대해 어떻게 보세요?
그냥 좋아하는 마음을 과하게 표현한 거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연예인으로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을까요?

사진 출처=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마지막으로 한마디
이번 일로 연예인이랑 팬이 어떤 관계여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좋지만 그게 다른 사람한테 불편함 주지 않는 선에서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