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과거사진 서울대 젊은시절모습

나경원 과거사진 서울대 젊은시절모습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젊은시절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울대학교 시절 동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공개된 서울대 시절 사진 속 나경원 원내대표는 인형 같은 큰 눈에 깨끗한 피부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또한 나경원 원내대표는 화이트 테니스 의상을 입은 모습에서는 풋풋하면서도 생긋 웃는 입매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이준석의 나경원 원내대표와 관련한 과거 발언도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과거 채널A '라이벌매치-압도적7'에는 '미녀는 정치를 좋아해, 국회 미녀 나경원 VS 청와대 미녀 조윤선' 편이 전파를 탔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이준석은 "나경원 의원이 유세차에 올라타면 일대 교통을 마비시키는 수준으로 인기가 많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나경원 의원은 사람들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다 알아본다. 360도가 다 예쁘다"고 덧붙였는데요.

나경원 원내대표의 나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판사 생활을 하다 17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나경원 원내대표는 18대, 19대를 거쳐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당에서는 대변인과 최고위원 등을 거치며 간판 여성 정치인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