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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재 김다영 결혼 나이차이
    연예&엔터테인먼트 2025. 3. 31. 12:02

    배성재 김다영 나이차이와 결혼스토리

    미우새 배성재 김다영 나이 차이와 비밀 연애 풀스토리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열애와 결혼을 동시에 발표한 배성재가 등장해 예비 신부 김다영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무려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는 5월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인데요.
    특히 2년간의 비밀 연애와 결혼식 생략 결정 등 독특한 이야기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은 배성재 김다영 결혼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 배성재 김다영 나이 차이 그리고 장모님과의 에피소드

     

    배성재 나이 47세와 김다영 나이 33세로 김다영 배성재 나이차 무려 14살입니다.
    이와 관련해 배성재는 "도둑놈이라는 소리도 부드러운 편"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죠.
    게다가 장모님과의 나이 차이는 단 11살로 첫 만남에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반복했다고 해요.
    그는 "장모님이 너무 동안이라 누님 같았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답니다.

     


    ✅ 비밀 연애의 시작 '골 때리는 그녀들'

     

    두 사람의 인연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당시 배성재는 프로그램의 MC였고 김다영은 FC 아나콘다 팀의 멤버로 활약했죠.
    하지만 그들의 첫 만남은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김다영이 아나운서 학원 수강생으로 있을 때 배성재는 선배로서 밥을 사주며 인연을 쌓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후 골때녀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술자리와 식사를 함께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배성재는 "사귀자"는 고백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라고 회상했어요.

     


    ✅ 결혼식 생략? 실속 있는 선택

     

    배성재 김다영 커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배성재는 "결혼식 준비 과정을 보면 신랑 신부가 지쳐 보인다"며 번거로운 절차를 피하고 싶었다고 밝혔어요.

    다행히 예비 신부 김다영 역시 간소한 결혼을 원해 이 결정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그는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했지만 그것도 복잡해져서 그냥 안 하기로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대신 가족끼리 조촐한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해요.

    서장훈은 이에 대해 "경제적으로 압박받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답니다.

     

     

    ✅ 배성재 김다영 커플 사진과 애칭 공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 사진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김다영이 배성재를 백허그하는 모습에 MC 서장훈은 "사랑하는 건 맞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신동엽은 "착하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선사했죠.

    또한 배성재는 김다영을 "애기"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들은 모(母)벤져스(출연 어머니 패널들)는 "선녀야라고 불러야지!"라며 장난 섞인 반응을 보여 재미를 더했습니다.

     

     

    ❓ Q&A


    Q.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요?

    배성재는 프러포즈를 따로 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는 "그냥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라고 말하며 이벤트보다는 실용적인 방식을 선호한다고 밝혔답니다.

    Q. 김다영은 어떤 사람인가요?

    김다영은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골때녀 FC 아나콘다 팀 소속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Q. 배성재 김다영 결혼 후 활동 계획은?

    배성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김다영 역시 개인적인 계획에 따라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어요.

     


    ✅ 마무리 -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

     

    배성재 김다영 커플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의 공감대 속에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하기로 한 실용적인 선택도 이들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갈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
    팬으로서 이들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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