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조갑경 90평 집 내부 위치는?

홍서범 조갑경 집 90평 펜트하우스 공개! 가족의 유쾌한 일상 엿보기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를 통해 홍서범 조갑경 집 90평 펜트하우스와 그들의 일상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딸과 함께 사는 이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가족 간의 유쾌하고도 현실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대인데요.
이번 시간은 이들의 집과 일상을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 홍서범 조갑경 펜트하우스 어떤 모습일까?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거주하는 펜트하우스는 약 297㎡(90평) 규모로 서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대가족이 함께 살던 공간으로 현재는 부부와 두 딸이 함께 생활하고 있죠.

 

1. 홍서범 조갑경 집 내부 구조와 특징

※ 넓은 거실과 다목적 공간: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거실은 넓고 개방감이 돋보이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는 다양한 짐들이 쌓여 있어 정리의 필요성이 느껴졌죠.

※ 맥시멀리스트 조갑경의 흔적: 집안 곳곳에는 약 300켤레의 신발과 각종 물건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갑경은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성향으로 딸들과 정리 문제로 종종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 오래된 짐들: 과거 시부모님과 함께 살던 시절부터 쌓인 물건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 집안 곳곳이 마치 '타임캡슐'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

 

2. 가족만의 특별한 공간

홍서범은 "이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은 거실 한쪽"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딸들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합니다.
반면 조갑경은 "집안 곳곳을 정리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즐겁다"라고 했죠.

 

✅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 이야기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슬하에 두 딸 27살 홍석희와 23살 홍석주를 두고 있습니다.
두 자매는 아직 독립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스스로를 '과보호 캥거루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첫째 딸 홍석희
과거 젤라토 카페를 창업했지만 사업 실패 후 부모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현재는 브런치 카페 매니저로 일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죠.
방송에서는 "사업 실패 후 부모님께 의지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다시 자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둘째 딸 홍석주
연예인을 꿈꾸며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아직 부모님의 용돈으로 생활하며 독립 계획은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엄마가 주머니를 꽉 닫아놓는다"며 귀여운 불만을 표하기도 했죠.

 

✅ 유쾌한 가족 에피소드

 

홍서범 조갑경 가족은 방송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1. 신발 300켤레 사건

조갑경의 신발 사랑은 이미 유명합니다.
방송에서는 신발장뿐 아니라 거실, 방 앞까지 신발이 가득 쌓인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에 첫째 딸이 "엄마가 맥시멀리스트"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 청소 중 골프 약속?

홍서범은 가족들이 청소를 시작하자 "오늘 골프 약속이 있다"며 외출을 감행했습니다.
이를 본 MC들은 "동네 아저씨들의 워너비"라며 폭소했죠.

 

 

✅ 캥거루족 트렌드와 공감 포인트

 

홍서범 조갑경 가족의 이야기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캥거루족 현상을 잘 보여줍니다.
높은 집값과 생활비 부담으로 인해 독립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가족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죠.

 

❓ Q&A

 

Q.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왜 딸들의 독립을 반대할까요?

A. 조갑경은 "아이들이 집에 있는 게 좋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서범 역시 "아이들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고 말했죠.

Q. 조갑경 홍서범 집 90평 펜트하우스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은 어디인가요?

A. 방송에서는 거실과 함께 조갑경이 애정을 쏟는 드레스룸도 잠깐 공개됐습니다.
그녀만의 스타일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Q. 홍서범 조갑경 집 위치는?

A.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방송을 통해 서울에 위치한 90평 펜트하우스라는 점이 알려졌습니다.
넓은 공간과 도심 속 편리한 환경이 돋보이는 집이죠.

 

 

✅ 마무리 -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두 딸이 함께 사는 90평 펜트하우스는 단순히 화려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과 유쾌함이 가득한 장소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과 웃음을 얻고 있죠.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예능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MBC every1, MBN에서 저녁 8시 20분에 방영됩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 출처=MBC every1 MBN 제공